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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Midsommar] ~~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3:09

    2~3주 전에 본 미드 소마 리뷰를 제일 최근 남긴다. 비록 음담패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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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는 질색이라 늘 필름클럽(팟캐스트)이 과잉 영화를 설명하는 유튜브 채널로 공포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채웠다. 그런 내가 미드소마를 보기로 자결한 것은 순전히 예쁜 포스터 때문이었다. 메가박스에서 포스터를 이것저것 담소했어요.색감과 분위기가 예쁜 포스터가 눈에 띄어 보러 가야지 잠을 자면서 집었지만 <유전> 감독인 줄 알고 과인은 볼 수 없었고 과인이기도 했다. 하지만 영화가 너희 너무 궁금해서 공포영화를 자주 보는 ユ희와 귀인 같은 공포영화 '섬뜩한 민치'와 함께 보러갔다. 결과적으로 영화를 보고 과인이 되어 공포에 떨지는 않았다!! 과인은 유령, 사람에 대한 공포영화는 영화를 본 담장에 트라우마를 남겨서 잘 보지 못하지만 종교, 의식에 대한 공포영화는 취할 것이 없어 과인의 이름을 자주 본다.(물론 매번 눈을 가리고 놀라는데 심장을 잡지만) 미드소마는 다행히 오컬트류의 공포영화여서 괜찮았다. 또 스릴러물이라기보다는 고어물에 가까워서 감정적으로 긴장해서 고민보다는 시각적인 충격이 컸다.(매우 태연한척 쓰고 있지만 사실은 친구들과 만나서 정스토리여서 좋았다...이번 리뷰에서는 미드소마를 보면서 좋았던 점과 개인적으로 들었던 견해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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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의 차밍포인트 하나 - 독특한 영상미 스웨덴의 하지제를 모티브로 한 미드소마는 대부분의 스토리가 밝은 moning으로 진행된다. 푸른 녹색과 사람들의 흰 옷, 형형색색의 꽃 장식이 따뜻한 빛과 조화하고 1반의 공포 영화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름다움과 기괴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영화의 인트로 부분에서 본격적인 스토리로 넘어갈 때 대니와 친국이 탄 차들이 스웨덴 도로를 달리는데 그 모습을 차들이 하항 시위를 벌이는 것처럼 모두 sound 찍어서 보여주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제는 주인공들이 현실과 동떨어진 공간으로 진입한다는 것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대니가 메이크인 콘테스트(의자 뺏길 거예요)와 비슷하다. 마지막 한 명이 쓰러지지 않고 남을 때까지 추는 의식입니다)에서 홀가의 젊은 여성들과 춤추는 장면도 그 색감과 느낌이 너무 예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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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곳곳에 나와 있는 삽화는 끔찍해 동화를 연상시켰다. 형형색색의 색채로 장식되어 있는데, 그 줄거리를 보면 어딘가 섬뜩한 그림이었다 특히 초반에 나오는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의 주술을 거는 삽화는 담장에서 실제로 실행돼 아직도 생생하다. 사람들이 묵는 숙소 안에 빼곡히 그려져 있는 그림은 그 공간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홀가' 사람들의 전통을 보여준다. 주인공 대니가 자신의 몸이 변형되는 듯한 환영을 보는 장면과 홀이 사람들이 사는 공간이 보이는 방식 또한 독특한 미센을 갖고 있다. 자연과 신체가 1로 통합하는 모습, 드넓은 들판에 특이한 건물과 물체가 놓인 마을은 1종의 그림을 보는 그런 것 같다. 특히 마을 사람들과 주인공들이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는 인물과 식기가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어 중세인들이 만찬을 즐기는 그림을 연상케 한다. 메이 퀸이 된 대니가 긴 식탁 끝에 앉아 식탁 위에 있는 사물이 기묘하게 1롱고리는 장면은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사실인지, 환영인지 모르게 만들고 현묘한 긴장감을 가져오고 1우쿄쯔다. 그러나 몸이 손상된 장면을 직접 보여주는 장면은 정스토리, 정스토리, 공포였다. ㅇ 고어물...)​ ​, 소마의 차 민 포인트 2-특이한 sound과 향 sound악의 영화에 압도되도록 만든 것은 단연 영화 전반의 청각적 효과였다. 가족을 한순간에 잃은 대니가 유아 크리스티앙에게 안겨 통곡하는 소 sound와 경적을 누르는 듯한 삐-소 sound 등이 어우러져 극장 전체를 뒤덮었다. 홀거들의 music은 아내 sound를 듣는 희귀한 소 sound라서 다소 우스꽝스러운 느낌이 들면서도 그 공간의 비현실적인 느낌을 더 살렸다. 무엇보다 압권이었던 것은 크리스티안이 한 여자+몇 명의 여자들과 함께...? 성관계를 가영토로 내는 소 sound+그 장면을 목격하고 통곡하는 대니의 울 sound 소 sound+대니의 슬픔을 나누는 다른 여자들의 울 sound 소 sound가 합쳐진 sound 낙이었다. 어딘가 대동소이하면서도 전혀 다른 "신 sound 소 sound 소 sound 소 sound"가 "돌려 music", 합창처럼 느껴졌다. ​


    소견해야 할 거리 - 외부인을 몽지역을 죽이고 재물로 삼은 호르가 집단의 문화, 생할 양식에는 몇 가지 관심이 있다. 물론 사람을 훼손하고 죽였다는 사실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며 끔찍하다만. ​ 1.72세 이후 죽 소음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공포를 보이고 주는 장면이다. 홀이 사람은 사람의 생 아이를 4계절로 보고 1세에서 72세까지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눈다. 그러므로 72세가 지나면 어찌 될까? 경건한 의식을 치른 뒤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다. 이들은 이런 대나무 소음방식을 신성하게 다루며 죽은 노인의 영혼이 다시 갓난아기로 태어난다고 믿는다. 그 광경은 더 경악적이긴 하지만 그 문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는 없다는 소견이 들었다. 나쁜 일이 아닌 대나무 소음이 언제 올지 알고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채 살아가는 것보다 나을지 모른다. 이렇게 소견하면 이런 대나무 소음은 자살 타살, 어느 쪽도 규정할 수 없을 것 같다. 한편 다른 쪽에 소견하면 홀이 사람들 중에 72세 이상에 살고 싶은 사람이 없어?문제이기도 하다. 만약 아무도 72세 이상의 인생인 생각하지 않고 집단의 카고 것을 완전히 받아들인다면, 그것도 괜찮아? 문화 상대 주의와 극단적인 문화 상대 주의 미의 경계는 어디 있느냐. ​ 2. 작은 가족 문화 호르가 사람들은 특정 소가족의 경계 없이 모두 하나의 작은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 핵소가족 이데올로기와는 전혀 무관한 집단공동체다. 소가족 모두를 잃은 설움을 극복하기 위해 남자친구+그의 친구들과 함께 스웨덴으로 여행을 온 대니는 결국 이 집단의 한 구성원이 된다. 홀거 집단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이들이 서로의 느낌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기쁨이 하나 있을 땐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고, 슬픈 하나가 있을 땐 함께 통곡한다. 게다가 대니가 메이크인 콘테스트에서 춤을 출 때는 지금까지 써 본 적이 없었던 스웨덴어로 홀이 사람과 소통하게 된다. 죽은 소가족의 깊은 상실감과 미덥지 않은 남자친구에게서 오는 고독감 속에서 대니는 이 집단을 통해 정을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사단이 연 펠레(주인공의 친구이자 이 집단의 하나원)가 그저 섬뜩한 느낌이 들지 않는 듯하다. 아무리 작은 가족,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나 같은 느낌은 느끼지 못할뿐더러 그렇게 하려는 노력조차 어렵다. 의식주를 함께 해결할 뿐 아니라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함께 느끼는 사람들은 인생의 큰 구멍이 뚫린 대니에게 일종의 안식처가 되지 않았을까. 그 집단이 이상해서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도. ​ 3. 그래서, 대니는 어떻게 되니?실제로"필름 클럽-미도소ー마"의 일화를 듣기 전은 크게 소견하지 않은 문제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친구들과 만약 대니와 친구들과 같은 정세에 봉착하면 어떻겠느냐고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내 대답은 죽기 살기로 춤을 춰 메이크인 콘테스트 우승이라도 하는 것이었다. 적어도 대니의 남자 친구, 그의 친구, 영국에서 온 외부인들처럼 아주 죽는 것이 없어서(울음)그리고 72세가 되기 전에 자연사를 하는 것... 내 상상으로는 그룹의 구성원이 된 순간과 죽음의 소음 순간 밖에 없었다. 김혜리 기자가 결말 부분을 얘기하면서 대니의 미래를 언급했을 때 정말 대니는 그 집단 안에서 잘 살아갈지 문제가 됐다. 저는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대니의 편이어서 대니가 나쁘지 않은 새로운 소가족? 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하나의 해피엔딩이라고 소견했습니다. 그런데 대니는 과연 건전한 정신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지 미드소마의 마르가 감독이 오래된 연인과 헤어졌을 때 탄생한 것을 듣고 이런 걱정을 포기했다. 이 영화는 감독의 헤어진 연인, 무정한 연인에 대한 복수에 가까워 아이초에게 결말에 대한 큰 소견을 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여담-내가 들은 미드소마 평 중 대학원생에게 혼나는 영화라는 말이 첫인상 깊다-영화 뒷부분(크리스티안이 빨간머리 소녀와 관계를 맺는 장면)에서는 이상하게 웃음소리가 절로 나온다. 주인공이 백숙 같았어.대니를 연기한 배우 플로렌스 휴는 클로이 몰레츠와 닮았는데 더 튼튼하고 튼튼한 느낌이다. 어딘가 어린애같아서, 아우라가 매우 믿음직하다. 대성합니다...! 그의 전작인 레이디 맥베스도 봐야지-크리스티안의 친구 마크를 연기한 윌 폴터는 외모가 특이해 잊혀지지 않는다. 반더스 나치에도 출연했는데, 이 영화에서 만나서 반가웠다.영화를 본 뒤 스웨덴 하지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실 하지제에서는 이런 하나가 절대적으로 하나 일어나지 않는다는 막연한 신음이다. #미드소마 #Midsommar #미드소말리뷰 #플로렌스퓨 #알리에스터 #김혜리의필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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